엄청재미난공작소 제1기 참가자 모집 - 모 집 - 3월 12일 오전 10시!!!선착순 모집!! 2019년 엄청재미난공작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금년에는 3개의 기수를 운영할 예정인데 현재 1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옥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 에서 후원하는 엄청재미난공작소는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영상제작, 요리, 공예 등의 엄청 재미난 활동들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번거롭더라도...아래 참가신청 유의사항을 주의깊게 읽어 보시고 댓글로 참여 신청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 유의사항] 1. 이 공지글 아래에 비밀 댓글로 참가신청을 합니다. 2. 3월 12일 오전 10시 이후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참가신청은 12일 10시 이후의 댓글부터 인정하려고 합니다. 선착순 모집이라 신청한다고 다 선정되지 ..
엄청 재미난 공작소!!드디어그 위험하다는 바느질에 도전!!! 파우치 만들기! 이미 바느질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었지만바느질을 처음 해 본 친구들도 있고저처럼 뾰족한 것만 보면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어서 ㅠㅠ잔뜩 긴장하면서 바느질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얘네들...바늘에 손가락 쿠~욱 찔려도 입으로 한 번 손가락 쪽~ 빨고는 그냥 바느질을 이어갑니다. 뭐 이런 애들이 다 있지?애들이 아닌가벼~ 바늘에 겁도 안내고찔려도 아프다고도 안하는 희한한 친구들의 바느질 시간이었습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오늘의 요리" 부침개 친구들이 오늘은 요리를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부침개? 빈대떡? "부침이"는 표준말이 아니고 부침개가 표준어라고 합니다. "사전에는 기름에 부쳐서 만드는 빈대떡"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네요. 각종 야채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부쳐 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이지만 야채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으니 맛있게 먹어주기를 바라면서 요리를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간단한 요리 설명이 끝나면.. 바로 재료손질을 합니다. 와~ 친구들이 집에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야채들이 잔뜩 있어요~ ^^ 자기가 맡은 야채를 도마에 올리고 다듬기 시작합니다. 밀가루와 물, 그리고 우리가 다듬은 야채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드디어 부쳐내기 시작합니다. 한명씩 나와서..
엄청재미난공작소가 오늘은 다시 덕실마을로 놀러 갔습니다. ^^ 덕실마을은 안남면에 위치한 곳으로 농촌마을체험을 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곳입니다. 엄청재미난공작소 1기에 콩나물 시루 만들기 체험을 갔었고, 이번에 2번째로 추석을 앞두고 송편만들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송윤섭 이장님으로부터 벼(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송편도 만들었습니다. 쌀이 주식인 우리나라가 패스트푸드 등에 밀려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말씀에 농촌을 살리기 위해 밥도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1기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고, 다시 2기를 시작하는 엄청재미난 공작소. 감사하게도 선착순 모집에 기다렸다는 듯이 응해주셔서 다시 새로운 엄청 재미난 친구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작소 길현주 대표께서 엄청 재미난 친구들을 환영해주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길현주 대표도 엄청 재미난 공작소 1기 때에는 딸들과 함께 엄마로 참여해 주셨는데.. 딸들이 같이 오고 싶어도 못오는 마음을 우리 2기 친구들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 2기 친구들도 수업이 다 마친 후에 공작소가 그리워서 또 오고싶다고 생각이 들기를 바랍니다. 이번 2기에도 공예쌤(황선영), 요리쌤(김은정), 미디어쌤(김원택) 들이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세 분 선생님들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엄청 재미난 공작소"를 시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