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재미난 공작소 - 만들고, 요리하고, 촬영하는 아이들 놀이터 - ▶ 옥천의 문화 부흥을 꿈꾸는 “공작소” “공연을, 작품을 소개하는 곳”이라는 미명하에 2011년에 충청북도 옥천군에 문을 연 “공작소”는 농촌마을의 경제활성화와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컬쳐마켓, 농민장터와 같은 행사들을 추진하며 자기 일에만 몰두하던 농민과 상인 등 지역민들을 교육현장으로 끌어내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왔다.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토요꿈다락 사업을 통해 지역의 옛이야기들을 탐구하고 연극으로 꾸미..
공작소 소개
2018. 10. 27.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