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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미난 공작소 1기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고,

다시 2기를 시작하는 엄청재미난 공작소.

 

감사하게도 선착순 모집에 기다렸다는 듯이 응해주셔서

다시 새로운 엄청 재미난 친구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작소 길현주 대표께서

엄청 재미난 친구들을 환영해주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길현주 대표도 엄청 재미난 공작소 1기 때에는 딸들과 함께 엄마로 참여해 주셨는데..

딸들이 같이 오고 싶어도 못오는 마음을 우리 2기 친구들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 2기 친구들도 수업이 다 마친 후에 공작소가 그리워서 또 오고싶다고 생각이 들기를 바랍니다.

이번 2기에도

공예쌤(황선영), 요리쌤(김은정), 미디어쌤(김원택) 들이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세 분 선생님들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엄청 재미난 공작소"를 시작합니다.

 

 

 

5학년 민지가 엄청 재미난 친구들을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거 안해도 잘 놀텐데..

사진을 찍어서 남기려고 별걸 다 시킵니다. ^^

 

 

 

 

엄청 재미난 공작소 오리엔테이션은

김원택 쌤이 진행하는 퀴즈로 대신합니다.

재미있게 퀴즈를 풀다보면 언제 재미난 공작소에 와야 하는지 언제까지 이 놀이터를 쓸 수 있는지 등

다 알게 됩니다.

아니, 외워집니다.

아! 물론 재미도 있고 상품도 받아서 더 좋습니다. ^^

 

 

 

 

 

엄청 재미난 친구들이 열심히 퀴즈를 풀고 있는 동안에

엄청 재미난 엄마들도 모두 집중을 안 할 수 없습니다. ㅋㅋ

사실 오리엔테이션은 친구들보다는 엄마들에게 더 필요하죠.

차량지원이 안되어서 ㅠㅠ

매 시간마다 엄마들이 데려오고, 데려가고....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는 2시간 정말 재미있고 신선한 놀이들을 많이 준비할테니까 좀 수고스러우셔도 같이 도와주십시오. ^^

 

 

 

엄청재미난공작소의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자기 얼굴을 그리고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입니다.

 

 

 

 

장난끼 한가득 입에 걸치고

첫날부터 신나게 웃어제끼다 보니 쌓아둔 간식도 먹을 겨를이 없나봐요.

오늘 발대식 간식은 과일이지만

매 시간마다 기다려지는 맛있는 간식으로 혹시 식사를 못하고 오는 친구들이 있어도

든든히 배를 채우고 집으로 돌려 보낼 것을 약속합니다.

 

 

 

 

이렇게 작성한 자기 소개서를

친구들 앞에서 씩씩하고 예쁘게 발표도 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 친구까지

한데 어울려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라고 살짝 엿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2시간동안 웃고 놀다보니 발대식 끝나고 집에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업 때마다 친구들 태워주러 오실테지만

엄청 재미난 엄마들은 체험학습이나 발표회 때 다시 뵙기로 하고

토요일 오전에 열린 발대식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

드디어 엄청 재미난 공작소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교육청 담당 선생님들과

귀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내어주신 공작소 담당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 애들아 이제부터 놀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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