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소의 2019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 걸음은 옥천군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은 "엄청재미난공작소"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 방과후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된 우리 공작소는 재미난 공작소에 다시모여 엄청 재미난 공작소라는 프로그램을 2019년에도 진행을 합니다. ^^ 3월 16일에 제1기로 시작하는 엄청 재미난 공작소는 3기까지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마을에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가게될 이번 엄청 재미난 공작소에도 우리 쌤들은 잔뜩 기대를 하고 있어요. ▲ 엄청재미난공작소에 참가한 친구들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과후 학교 엄청재미난공작소에 옥천군교육지원청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셔서 교육장님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 분들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
엄청재미난공작소 제1기 참가자 모집 - 모 집 - 3월 12일 오전 10시!!!선착순 모집!! 2019년 엄청재미난공작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금년에는 3개의 기수를 운영할 예정인데 현재 1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옥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 에서 후원하는 엄청재미난공작소는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영상제작, 요리, 공예 등의 엄청 재미난 활동들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번거롭더라도...아래 참가신청 유의사항을 주의깊게 읽어 보시고 댓글로 참여 신청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 유의사항] 1. 이 공지글 아래에 비밀 댓글로 참가신청을 합니다. 2. 3월 12일 오전 10시 이후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참가신청은 12일 10시 이후의 댓글부터 인정하려고 합니다. 선착순 모집이라 신청한다고 다 선정되지 ..
엄청 재미난 공작소!!드디어그 위험하다는 바느질에 도전!!! 파우치 만들기! 이미 바느질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었지만바느질을 처음 해 본 친구들도 있고저처럼 뾰족한 것만 보면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어서 ㅠㅠ잔뜩 긴장하면서 바느질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얘네들...바늘에 손가락 쿠~욱 찔려도 입으로 한 번 손가락 쪽~ 빨고는 그냥 바느질을 이어갑니다. 뭐 이런 애들이 다 있지?애들이 아닌가벼~ 바늘에 겁도 안내고찔려도 아프다고도 안하는 희한한 친구들의 바느질 시간이었습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오늘의 요리" 부침개 친구들이 오늘은 요리를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부침개? 빈대떡? "부침이"는 표준말이 아니고 부침개가 표준어라고 합니다. "사전에는 기름에 부쳐서 만드는 빈대떡"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네요. 각종 야채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부쳐 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이지만 야채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으니 맛있게 먹어주기를 바라면서 요리를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간단한 요리 설명이 끝나면.. 바로 재료손질을 합니다. 와~ 친구들이 집에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야채들이 잔뜩 있어요~ ^^ 자기가 맡은 야채를 도마에 올리고 다듬기 시작합니다. 밀가루와 물, 그리고 우리가 다듬은 야채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드디어 부쳐내기 시작합니다. 한명씩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