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재미난 공작소 덕실마을 체험 오늘은 안남면 덕실마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재미난 공작소에 모이기만 해도 들썩들썩 신나서 날뛰는 우리 친구들! 집에서 이미 새는 바가지라 나가서는 엄청날 줄 알았는데.. 어라!! 이게 웬걸~ 오늘은 GMO, 제초제, 미국의 농업 등 어려운 얘기를 들으면서도 다들 엄청 진지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는 안새기도 합디다. ㅋㅋ 교육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 드려요~ ▲ 덕실마을 교육장 : 오늘은 우리 여기에서 모였어요. ▲ 체험장 한 켠의 건물 담벼락에 그림인지 간판인지 이렇게 걸려 있어요. 할머니들이 사랑방에 모여 뜨개질 하시는 정겨운 모습입니다. ▲ 오늘 교육을 진행해 주실 송윤섭 선생님입니다. 그 옆 칠판에 누가 송윤섭 선..
엄청 재미난 공작소 오늘의 미션 : 연기에 도전!! 그러면 안되지만 혹시 우리 교육장에 불이 나면 어쩌죠? 지난 영상제작시간에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본 우리 친구들.. 오늘은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안전교육도 할 겸 화재 발생시 대피 방법을 직접 영상으로 만들어 보면서 익혔습니다. 서로 촬영해 보고 싶고 서로 연기해 보고 싶은 혈기있는 아이들과 한참 뛰놀고 나니 몸은 힘들어도 즐겁기만합니다. ^^ 함께 먹는 라면은 또 왜 이리 맛있는지.ㅋㅋ사진과 영상으로 오늘의 분위기를 느껴 보세요. 직접 연기도 하고 촬영도 하면서 만든 "불이야~"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첫 공예 딸기쿠션 만들기 아! 물론 엄마 따라 몇 번 바느질을 해 본 친구도 있겠죠. 하지만! 오늘처럼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이 아닐까요? 엄청 재미난 공작소에서 "딸기쿠션"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는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하기에 더욱 빛이 납니다. 어려울 땐 "엄마 찬스"를 쓸 수 있거든요. ^^ 진선이와 다예는 엄마가 같이 오시지 못하셨고 게다가 바느질이 처음이어도 절대 주눅 같은 거 없어요. 보란 듯이 척척 미션을 완수해 가네요. 사진에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진선이와 카메라만 들이대면 메롱을 연발하는 다예는 우리 엄청 재미난 공작소에 가장 많은 학생군을 이루는 4학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뭐든 직접 해 보고 싶어하고 그것도 오래오래 혼자만 하고 ..
[엄청 재미난 공작소] 6월 5일! 오늘은 요리합니다~ 제가 좀 바쁘고 오늘은 제 담당이 아니라 사~알짝 게으름 피우고 늦게 갔는데.. 세상에 이게 웬일이래요~ 온 세상이 딸기향으로 꽉 찼어요. 딸기라는 보물을 도대체 누가 우리 인류에게 안겨줬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 딸기에 대해 알아보는 와중에 친구들이 다칠까봐 엄마들은 멀찍이서 딸기쨈을 보글보글~ 그런데 그 딸기향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건성건성 수업 마무리하고 ㅋㅋ 바로 요리 들어갑니다 달달한 딸기와 상큼한 레몬을 동시에 맛보는 이 기분을 누가 알까요? 행복해요~ 우리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친구들은 설탕이랑 버물버물 딸기청을 만들고 엄마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보글보글 딸기쨈을 끑이고 있어요. 딸기청은 집에 바리바리 싸가고 딸기쨈은 아직..
아무리 정신없이 바빠도 진짜로 엄~청 재미난 수업을 위해 잠을 쫒아가며 수업을 준비하는 쌤이 있어서 아이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ㅋㅋ 열심히 준비했다고 알아달라고 셀프홍보~) 오늘 우리는 한시간 내내 의자에 딱 붙어서 영상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준비로 스토리보드 라는 것을 그려봅니다. 그동안은 마음껏 뛰고 마음껏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도 그래도 잘한다 칭찬을 받았지만 오늘만큼은 꼼짝도 안하고 그림을 그려갑니다. 수업 진행하느라 깜빡하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설상가상 ㅠㅠ 친구들이 만든 그 엄청난 스토리보드를 두고와서 결과물을 1도 못보여 줍니다 그래도 이거 하나는 분명합니다. 안뛰어 다녀도 우리는 오늘도 엄~청~ 재미났습니다 엄. 청. 재미난 공작소!!
엄(마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재미난 공작소.엄.청. 재미난 공작소!! 2018. 5. 29. (화)오늘 처음으로 요리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은정 쌤이 열심히 준비한 요리 수업"봄나물 비빔밥" 위험한 것은 선생님이나 엄마께서 도와주시고 우리 친구들은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야채썰기 도전!! 그렇게 만들어진 봄나물과 야채를 이용해서 너무나도 맛있게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도 재미있었고 계란을 직접 깨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보는 재미도 특별했습니다. 특히, 함께 둘러서 친구들과 나눠 먹는 비빔밥은 정말 꿀맛이었지요. 집에서는 잘 먹지않는 야채를 내 손으로 다듬으면서 직접 맛보고 경쟁하듯 서로 먹어치우던 그 특별한 경험은 잊지 못할 듯 합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정말 좋은 ..
엄(마와) 청(소년이 함께하는)재미난 공작소!! 엄.청. 재미난 공작소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첫날.15명으로 예산 꽉꽉 채워서 진행하려 했는데반응이 너무 좋아인원 초과 사태가 벌어졌어요. 알음 알음...따라 따라...오다보니 21명이라는 인원이 모였습니다. 엄마와 아빠와 함께 그렇게 모인 우리는깔깔 낄낄 웃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진지함과는 거리가 먼앞으로의 22번이 더 기대됩니다. ㅋㅋ 엄.청. 재미난 공작소는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2회씩 23번을 진행합니다. 참!인기가 너무 좋다보니참여를 원했지만 선착순에서 밀리신 분들에게희소식이 있어요. 방과 후 학교에서 추가 지원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짝! 짝! 짝!8월에 다시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니까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