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신없이 바빠도 진짜로 엄~청 재미난 수업을 위해 잠을 쫒아가며 수업을 준비하는 쌤이 있어서 아이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ㅋㅋ 열심히 준비했다고 알아달라고 셀프홍보~) 오늘 우리는 한시간 내내 의자에 딱 붙어서 영상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준비로 스토리보드 라는 것을 그려봅니다. 그동안은 마음껏 뛰고 마음껏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도 그래도 잘한다 칭찬을 받았지만 오늘만큼은 꼼짝도 안하고 그림을 그려갑니다. 수업 진행하느라 깜빡하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설상가상 ㅠㅠ 친구들이 만든 그 엄청난 스토리보드를 두고와서 결과물을 1도 못보여 줍니다 그래도 이거 하나는 분명합니다. 안뛰어 다녀도 우리는 오늘도 엄~청~ 재미났습니다 엄. 청. 재미난 공작소!!
엄(마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재미난 공작소.엄.청. 재미난 공작소!! 2018. 5. 29. (화)오늘 처음으로 요리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은정 쌤이 열심히 준비한 요리 수업"봄나물 비빔밥" 위험한 것은 선생님이나 엄마께서 도와주시고 우리 친구들은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야채썰기 도전!! 그렇게 만들어진 봄나물과 야채를 이용해서 너무나도 맛있게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도 재미있었고 계란을 직접 깨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보는 재미도 특별했습니다. 특히, 함께 둘러서 친구들과 나눠 먹는 비빔밥은 정말 꿀맛이었지요. 집에서는 잘 먹지않는 야채를 내 손으로 다듬으면서 직접 맛보고 경쟁하듯 서로 먹어치우던 그 특별한 경험은 잊지 못할 듯 합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정말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