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신없이 바빠도 진짜로 엄~청 재미난 수업을 위해 잠을 쫒아가며 수업을 준비하는 쌤이 있어서 아이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ㅋㅋ 열심히 준비했다고 알아달라고 셀프홍보~) 오늘 우리는 한시간 내내 의자에 딱 붙어서 영상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준비로 스토리보드 라는 것을 그려봅니다. 그동안은 마음껏 뛰고 마음껏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도 그래도 잘한다 칭찬을 받았지만 오늘만큼은 꼼짝도 안하고 그림을 그려갑니다. 수업 진행하느라 깜빡하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설상가상 ㅠㅠ 친구들이 만든 그 엄청난 스토리보드를 두고와서 결과물을 1도 못보여 줍니다 그래도 이거 하나는 분명합니다. 안뛰어 다녀도 우리는 오늘도 엄~청~ 재미났습니다 엄. 청. 재미난 공작소!!
엄(마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재미난 공작소.엄.청. 재미난 공작소!! 2018. 5. 29. (화)오늘 처음으로 요리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은정 쌤이 열심히 준비한 요리 수업"봄나물 비빔밥" 위험한 것은 선생님이나 엄마께서 도와주시고 우리 친구들은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야채썰기 도전!! 그렇게 만들어진 봄나물과 야채를 이용해서 너무나도 맛있게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도 재미있었고 계란을 직접 깨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보는 재미도 특별했습니다. 특히, 함께 둘러서 친구들과 나눠 먹는 비빔밥은 정말 꿀맛이었지요. 집에서는 잘 먹지않는 야채를 내 손으로 다듬으면서 직접 맛보고 경쟁하듯 서로 먹어치우던 그 특별한 경험은 잊지 못할 듯 합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정말 좋은 ..
여성가족부와 옥천군이 후원하고 공작소 주관하여 열린2017 옥천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이 시상식을 끝으로 금년 한 해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매월경연대회로 참여하고, 각종 신나는 체험부스와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청소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온 2017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은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아쉬운 부분이 없을 수 없지만다양한 기관 단체들의 협력으로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연대회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1등 : 옥천여중 댄스팀 "유레카"2등 : 옥천의 대표 댄스팀 "라온댄스"3등 : 옥천산업과학고등학교 풍물단 "땅울림"4등 : 천재 기타리스트 "이아론" 또한6차에 걸친 어울림마당 때마다먹거리로, 체험부스로, 놀이마당 등으로청소년..
"장야가족 어울림한마당" 땅을 딛고 하늘로 뛰는 아이들의 함성!!!오늘은 내가 챔피언!!! "장야가족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타이틀로 2017년 4월 27일 장야초등학교(교장 김한모)에서는 운동회가 열렸다. 60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데 어울려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 서로 경쟁하고 배려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이어갔다. 학부모들도 잠시 바빴던 일손을 내려 놓고 자녀들의 학교에서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직장 환경상 함께 할 수가 없어서 자녀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 어려운 학부모들도 있어서 늘 아쉽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만큼 아이들은 모든 것을 다 잊고 친구들과 열심히 달리고 즐겼다. 점심시간에 가족들이 함께 모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