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작품을.. 소개하는 곳
6월 4일에 충북 옥천 군북면의 향수뜰에서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과 옥천군 마을활동가 들이 "마을활동가와의 소통토론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만났습니다. 다양한 질의와 건의등이 오가는 현장 쉽게 생각하고 시간에 쫒겨 2시간 분량의 배터리만 확인하고 괜찮겠지.. 하면서 갔는데 열띤 토론의 현장을 다 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마지막 결말 부분을 촬영을 못해서 끝장(?)을 보진 못하지만 그 뜨거웠던 토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떤 가족에게나 변함없는 인기 메뉴! 돈까스를 엄청재미난공작소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와~ 우리가 직접 만들어 먹는 돈까스 정말 맛있었구요. 하나씩 집에 챙겨가서 엄마, 아빠 등 가족들에게도 맛을 보여주었는데 다들 너무 맛있었다고 답을 주셔서 왠지 모르게 뿌듯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엄청재미난공작소에서 "라온뜰"이라는 곳으로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라온뜰은 옥천군 군서면에 위치한 곳으로 아로니아 농장을 운영하면서 천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우리 엄청재미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염색할 손수건을 예쁘게 접어서 오늘은 "쪽"이라는 풀로 물을 들였습니다. 파랗게 염색되는 쪽물~참 색깔도 이쁘네요.